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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2018 MON 오랜만에 들어간 월요일 저녁 시프트. 한 5개월 만인가? 예약이 예상보다 많아져서 갑자기 투입됐다. Booking Number: Dinner 180+walk in Position: Fry 17:00~22:00 서비스 전 업무내용 Crushed Garlic-늘 항상 한 컨테이너(1L)의 Garlic을 새 것으로 Rotation 해 줄 것 Service Fridge 체크 and Refill 소스 확인 Pineapple Compote와 Mozzarella 백업 Kids Schnitzel은 늘 Fresh한 것으로 만들 것 서비스 중 Precook을 하지 않고 진행함. 예약수로만 보자면 적당히 Precook을 하면서 진행함이 맞으나 조금 더 크리스피하고 프레시한 느낌의 슈니츨을 제공하기 위해 연습함. 아주 번거롭.. 2021. 6. 17.
07122018 주말 그릴시프트 처음으로 투입되는 토요일 그릴 더블 시프트. 12시간 근무함. Booking Number Lunch: 150+walk in Dinner: 270 +60(Function)+walk in 토요일 런치 주요 업무내용 런치는 저녁에 비해 바쁘지 않아 전체 프렙을 준비하게 됐다. 토요일 오전의 프렙은 토요일 점심부터 일요일 저녁까지의 양을 커버할 정도로 만들어야 한다. 대략 800~1000명정도의 식사를 준비. 모든 섹션의 프렙을 확인하고 각 Chef들과 상의하여 프렙양을 결정한다. 금일 Dinner Service 전까지 업무내용 Mash와 Skordalia 를 동시에 만들어야 해서 감자 30키로 오븐에 넣고 스팀 한시간. 기다리는 중에 매쉬 크림 Mixture와 Skordalia Mixture 만들어놓음 Shi.. 2021. 6. 17.
08122018 Summer Holiday 시작. 늘어난 Shift. 오늘은 저녁 6시부터 마감까지 하는 시프트였다. 금요일 저녁은 항상 바쁘기 때문에 조금 일찍 가게에 들어간다. 약 20분정도..? 언제나처럼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Head Chef가 반갑게 인사하며 따라오라고 한다. 앞으로 4주치의 로스터가 나왔다. 일년 중 가장 바쁜 연말 시즌. 여름방학이 시작되면서 한달 전 부터 미리 셰프에게 나 일 많이 할 수 있어 라고 하며 언급을 해놨고 셰프는 나에게 로스터를 보여주려 부른 것이었다. 그릴, 프라이어, 그릴, 프라이어, 라더, 그릴, 프라이어... 약 35시간정도의 주당 시프트를 받았으며 이번 연말이 지나면 Pan section으로 바로 올려준다는 셰프의 추가 안내. "기회를 줘서 고마워 솊. 열심히 할게." 주니어수쉡으로 일하던 다니엘이 내년 1월에 .. 2021. 6. 17.
Towing Weights Explained Isuzu D-Max로 Jayco starcraft 19ft Caravan을 끌고 다니려면 아래의 기본 지식이 필요하다. 외워놓자. ​ ​ 2021. 6. 17.
20~220221 Molong Caravan park/Federal falls 렌트 재계약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을 변경하여 시드니로 돌아왔다. 어느새 이사온 지 1년 반이 지났다니. 코로나때문에 2020년이 통째로 사라진 기분이다. 어쨌든 시간은 부지런히 흘렀고 리차드와 약속한대로 계약서에 싸인하기 위해 와이프와 부동산을 찾아갔다. 일전에 요청한대로 렌트비 삭감이 적용되었고 1년에 $520을 아낄 수 있다는 소박한 감사함에 기분좋게 사인을 마친 나와 아내는 바로 다음 날 떠날 수 있게 재정비를 하였다. ​ 자전거를 판 돈으로 새 비비큐 핏을 구매하였다. 로스에게서 받은 핏이 생각보다 크고 옆면에 구멍이 송송 나있어 불이 너무 세게 타오르는 단점을 보완해 줄 컴팩트하면서도 뚜껑이 있어 열을 가둬 오븐처럼 사용할 수 있는 녀석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버닝스에서 팔고 있었다. 한국에도 .. 2021. 6. 17.
17~180221 Carcoar dam 4일차~마지막날 Day 4, 5 ​ 아침 산책 하다 땅에 도넛모양의 신기한 구멍을 발견했다. 개미들이 돌아다니는 걸로 보아 개미굴이 분명한데 그 수가 많진 않고 무언가를 물고 나르는 대여섯 마리 정도만 눈에 띄었다. 개미들에게는 무서운 장면이었을지 모르지만 난 얼굴을 가까이 대고 뭘 나르나 살펴보니 모래를 한알씩 옮기는 것이 아닌가. 굴 안에서 모래 한 입 물어 밖으로 나와서 나름의 지정된 곳에 놔두고 다시 들어가 한 입 또 물어 바깥으로 나와 놔두고.. 이걸 반복하고 있는데 그 중 한마리는 모래를 나르지 않고 구멍 주변을 이리저리 살피듯 돌아다니고 있었다. 아마 물고 온 모래를 놔둬야 하는 위치를 다른 개미들에게 지시하는 듯 했다. ​ 구멍은 개미가 한번에 한마리씩 들락날락 할 정도로 아주 작은데 저 많은 모래가 안에.. 2021. 6. 17.
15~160221 Carcoar dam 2~3일차 Day 2~3 ​ 바람이 꽤나 분다. 풍속을 알아보니 14~16km/h, 강할때는 23km/h 까지. 가끔 큰 구름이 지나가며 살짝 햇빛을 가릴때도 있지만 비교적 화창하고 아마 지금도 흐리고 비가 내리고 있을 시드니쪽 보다 훨씬 괜찮은 날씨다. ​ ​ ​ 이곳에서의 아침 산책은 참으로 고요하다. 캠핑 트레일러나 카라반이 대부분인데 얼마나 이곳에 오래 있었는지 모르는 이 사람들의 하루는 비교적 늦게 시작된다. 보통 10시나 11정도가 되어야 어닝 아래 마련해 놓은 의자에 앉아 햇빛과 산들바람 즐기기가 이들의 첫번째 일과다. ​ 아침 산책 중 다양한 방식의 캠프들을 마주할 수 있었다. 무려 8개의 물탱크가 설치된 트럭, 5개의 솔라 판넬, 야와 샤워실까지 설치해놓고 사는 사람도 있고 차 옆에 작은 어닝텐트로.. 2021. 6. 17.
14022021 발렌타인데이에는 캠핑 Day 1 ​ 금방이라도 갈 수 있는 곳, 좋은 기억이 있는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은, 아무때나 전화해서 만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 만큼 소중한 일이다. 요즘 들어 부쩍 한국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도무지 갈 수가 없으니 가족과 함께 있는 것 같은 푸근한 느낌의 장소를 만들어 놓아야 했던 걸까. 근 두 달 만에 다시 오게 된 Carcoar Dam campground. ​ ​ ​ 지난 번 우리가 머물었던 곳은 이미 다른사람의 차지가 되어버렸고, 눈여겨 봐뒀던 사이트, 벤치와 바비큐 시설 바로 옆자리인, 화장실 옆 자리 역시 우리보다 부지런한 사람의 공간이 되어버렸지만 어부지리로 나름 더 괜찮은 곳에 텐트를 칠 수 있었다. 평평한 땅과 나무 밑 그늘, 탁 트인 wind farm view. ​.. 2021. 6. 17.
130221 Carcoar~Federal falls 캠핑 출발 전날. 4박 5일의 일정, 혹은 5박 6일, 7박 8일이 될 수도 있는 이번 캠핑은 짐이 상당하다. Ross로부터 얻은 BBQ fire pit과 log 다섯덩이, 게다가 7kg charcoal까지. 딱 아이스박스 실을 공간만 남겨놓고 트렁크를 미리 채워놨다. 3월에 배송 예정인 미리 주문한 70L테크니아이스 쿨러였으면 공간이 부족할 뻔 했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 캠핑의 장점 중 하나는 냉동실에 있는 오래된 음식 처리하기 정말 좋은 기회라는 것. 오래된 밀가루떡, 오징어, 얼려놓은 소세지, 베이컨 등 냉장고 냉동실 안먹고 오래된 음식들 밖에 나가서 먹으면 다 맛있다. 내일 아침 다 챙겨 간다. ​ 장소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결론은 다시 카코어댐. ​ ​ 왜냐하면 날씨가.. 시드니 근방은 일주일 내내 비가 .. 2021. 6. 17.
10022021 캠핑 냄비 득템 (시드니 플레밍턴 마켓)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데이오프를 받아 플레밍턴 마켓에 다녀왔다. 토요일은 항상 런치 아니면 디너 시프트에 일을 하기 때문에 여기 올 수 있는 날은 1년에 거의 한 두 번 이다. 얼마만에 온 플레밍턴 마켓인지 출발 전부터 참 설렜다. ​ 영업시간은 아침 6시에서 오후 2시까지이다. 채소, 과일, 해산물을 파는 곳이 있고 옆에 잡화를 파는 곳도 있다. 초입부터 볼 수 있는 늘 변하지 않는 물건 진열들은 이곳에 올 때마다 골동품더미들 속에서 혹시 모를 명품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렇지만 늘상 실패해 허무함만 느끼게 되는) 기대감과 함께 나를 이곳으로 오고싶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주방도구 구경하는거라. ​ 몇 년 전에 일식집에서 일할때는 업장 주방에서 뭐 쓸만한 게 있.. 2021. 6. 16.
16012021 Blackheath Glen Reserve & Hargraves Lookout 지난 월요일 런치 시프트 끝나고 집에 와서 짐싸가지고 바로 출발 어디에선가 Hargraves Lookout이 별구경하기 정말 좋다고 한 게 문득 떠올랐다. 운좋게도 야간 날씨가 맑고 구름이 없는데다가 Moon Phase가 4%로 거의 New Moon에 가까워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 저녁 6시 반 쯤 출발했는데 룩아웃 근처에서 잠깐 눈 좀 붙일 차박 장소가 필요했다. 별구경 특히 밀키웨이 구경은 2am~4am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발 전 부랴부랴 찾은 곳이 Blackheath Glen Reserve. 룩아웃까지 약 17분의 거리. 이 곳에서 텐트는 안치고 테이블 펴고 저녁으로 라면 먹고 불멍 좀 때리다가 눈 좀 붙일 계획으로 일단 출발. 나무와 도끼까지 일단 챙기긴 했는데... ​ ​ ​ ​ .. 2021. 6. 16.
Bathurst/Orange/Carcoar Dam 캠핑 여행 - 2, 3일차 23122020~25122020 Orange Regional Museum and Information Centre ​ 어느 지역을 가든 네비게이션에 지역 이름과 인포메이션 센터를 찍으면 중심가에 도착할 수 있다.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250km, 해발 860m의 높은 지역이라 바람이 시원한 것 보다는 살짝 추웠다. 인구 40,000의 소도시인데 지역 위치에 비해 잘 관리되고 발전한 느낌이다. ​ Bathurst에서 아침 일찍 출발하여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아침부터 거리에 많은 사람들과 차량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지역 주변에 와이너리가 많은 관광도시라고 들었지만 거리에 나온 사람들이 관광객인지, 아님 동네사람인지는 모르겠다. ​ ​ Robertson Park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조금 더 번잡한 중심가로 가려면 Robertson Pa.. 2021. 6. 16.
Bathurst/Orange/Carcoar Dam 캠핑 여행 - 1일차 22122020~23122020 해 지는 Bathurst Littomore Motor Inn 지붕 위 하늘 ​ ​ ​ 이번 여행이 무엇보다 설레었던 이유는 호주에서의 첫 캠핑이었기 때문. 아무리 소소한 느낌의 가벼운 캠핑이라 해도 여러가지 조건이 맞아야 했다. 텐트, 가제보, 취사도구 등의 기본적인 장비들과 그것을 싣고 이동할 차량, 체력적인 여유, 장소 섭외, 화창한 날씨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와이프와의 휴일이 맞아 떨어져야 했다. ​ ​ 최근에 차를 바꿨고, 케이마트, 저기 블랙타운 어느 캠핑샵, 버닝스, BCF, 시드니 곳곳의 Surplus store 등 몇개월에 걸쳐 오만곳은 다 돌아다니며 모아 놓은 장비들을 거기다 싣고 구글 맵으로 대충 동선 잡아놓고 일 끝나고 다섯시에 집에 오자마자.. ​ ... 와이프를 태우고 그렇게 .. 2021. 6. 16.
08282018 The Darling at The Star 더 달링 앳 더 스타 THE STAR 시드니 달링하버 피어몬트에 위치한 더 달링 앳 더 스타. 사실 이 호텔은 2014년도에 묵었던 호텔이다. 지금은 방이 레노베이션 됐는지 홈페이지에서 같은 방을 찾을 수가 없다. 당시 이름은 더 달링 앳 더 스타 스위트 룸이었는데 지금은 더 스타로 바뀐 것 같다. 숙박 요금은 AUD890/1박이다. 30평 정도 되는 규모에 대형 벽걸이 TV가 가운데 기둥을 기준으로 양쪽에 하나씩 달려있다. 여러명이서 숙박할 때 TV가지고 싸울 일은 없어보였다. 아래 사진들을 보면 뷰는 아주 환상적이다. 인테리어 역시 아주 고급스러우며 욕실을 자세히 촬영하진 못했지만 욕실의 크기가 일반 150불~200불 대의 홀리데이 인, 만트라 호텔, 블러바드 호텔 등의 객실크기만하다. 욕실은 거품목욕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제품들이 있었으.. 2021. 6. 16.
08282018 [호텔투어] Holiday Inn Parramatta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 시드니 [호텔투어] Holiday Inn Parramatta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 시드니 호텔투어 [호텔투어] Hyatt Regency Sydney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akswo9942/221335849214 [호텔투어] Hyatt Regency Sydney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호텔투어] Hyatt Regency Sydney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를 다녀왔다. 방은 킹룸. ... blog.naver.com 이번엔 홀리데이 인 파라마타를 다녀왔다. 다녀온 룸의 옵션은 다음과 같다. Private bathroom Room size 28 m² This room features a spacious work sta.. 2021. 6. 16.
08092018 Hyatt Regency Sydney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호텔투어] Hyatt Regency Sydney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 ​ 하얏트 리젠시 시드니를 다녀왔다. ★★★★★ Hyatt Regency Sydney, Sydney, Australia Located adjacent to Darling Harbor in the heart Sydney’s Central Business District, Hyatt Regency Sydney is Australia’s largest upscale hotel perfectly... www.booking.com ​ 방은 킹룸. 옵션은 아래와 같다. 조식포함하여 AUD249. ​ 킹룸 예약 폭주!초대형 더블침대 1개 ​ 이 객실은 책상, 업무 공간, 현대적인 장식, 고급 깃털 이불, 대형 샤워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29 m².. 2021. 6. 16.
110621 TSS(482)visa Nomination, visa application 신청 완료 뭔가 살짝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다. 큰 회사의 단점인 매 결재단계의 딜레이 탓에 정말 피가 마를정도로 답답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목적을 달성했다. ​ 노미네이션과 비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현 직무에 맞는 잡 디스크립션과 마켓 샐러리 요건을 충족시키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샐러리도 인상됐고 현재 포지션에 맞춰 헤드셰프로부터 일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계획은 어느 단계에서나 늘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끈기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업무로 인해 머리와 몸이 늘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목표를 항상 되뇌이고 자신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게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동료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업무 퍼포먼스는 헤드셰프의 나에 대한 .. 2021. 6. 16.
06102021 비자 신청 시 개명 여부 PIC4020 지금까지 학생비자 졸업생비자, 407비자를 거치며 와이프의 유년시절 개명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 이번 482비자 신청 때 법무사의 조언이 있기전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바보같이 왜 그랬지 왜그랬지 거슬러 올라가보니 예전 와이프가 처음 학생비자 신청할 때 유학원에서 이 부분은 그냥 No로 해도 된다고 했기 때문이란다. 이유를 들어보니 여권이 나오기 전이라 상관없을거라고..그게 2003년도인가 그랬는데 이후의 비자신청에서는 자연스럽게 해당 사실을 누락하게 됐다. ​ 비자 신청 폼 및 호주신원조회에서 꼭 개명사실을 물어보는데 개명여부 확인 질문에서 여권 발급 시기는 언급되지 않는다. 즉 그냥 개명 사실이 있으면 무조건 고지했어야 하는건데 참 생각없이 여기까지 왔다. ​ 지금이라도 482신청 시 예전 개명.. 2021. 6. 16.
05132021 새 고용계약서 사인 16:00 13th May 2021 ​ Roman과의 미팅. 연봉 인상 건으로 인한 새 계약서 사인 완료. ​ (실제 인상은 페이슬립 넘버 PAY51010_28/04/2021 to 04/05/2021 부터 적용) ​ 스캔하여 법무사에게 이메일 발송. ​ 사장님 감사합니다. 2021. 6. 16.
04292021 JRFA outcome을 ENS DE에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법무사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보면 어느 한 문제에 대해 한쪽으로만 치우친게 아닌 다양한 답변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특히 ENS DE의 기술심사 문제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상식선에서 어느정도는 정해져있겠지만.. 법무사의 시각과 판단에 의해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렇다. ENS DE준비를 위해 사전 작업을 준비중이다. 비자 신청 자격이 충족될 시기를 예상하고 회사에 지명을 요청하는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비자 신청 비용도 비용이지만 자격 충족을 위해서는 기술심사 여부가 분명히 필요한데 도무지 이게 감이 안온다. 현재 내 비자를 담당하는 법무사님께서는 JRP 아웃컴으로 가능하다 라고 하시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법무사의 의견으로는 .. 2021. 6. 16.
150321 회사는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야. A-지금 다니는 회사 B-옮길 회사 C-지금 다니는 회사 법무사 D-TSS담당해 줄 법무사 E-옮길 회사 호텔 매니저 150321 2:30pm Hotel Licensee Roman과 미팅 퇴사 통보, pay raise offer 거절. 9:00pm Head Chef Steve와 미팅 퇴사 통보, pay raise offer 또 거절. 돈 올려준다는데 바보같이 '내가 지금 딜하자고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야'라고 했다. 생각지도 못한,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왔다갔다 하는데 순간 정신 못차릴 뻔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존심은 지켰다. 그게 밥먹여주는 게 아니란건 잘 알지만 아직은 세상과 타협하기엔 많이 이른 나이다. 식리브내고 허리도 못펴는 와중에 나 끝나는 시간 맞춰서 미팅하자고 온 Steve. 그걸로 .. 2021. 6. 16.
10032021 Job offer Interview 12:30pm Offer of employment from 'Rxxxx xxxxx' 마켓 평균 이상의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 Probationary period -6months 이후 연봉 상향 조정 ​ 음.. 2021. 6. 16.
03022021 Meeting with Artem at WOTSO 2월 3일 오전 11시 Artem과의 미팅 ​ ​ -현재 407비자 BVA. 482비자 자격 요건은 확실히 갖추었고 비용 및 프로세스 내용 정리하여 드래프트 내가 먼저 확인하고 컨펌하면 Roman에게 보낼 예정. ​ -482비자 어플라이 하면 BVC가 나온다. 즉 브릿징 상태에서 substantive비자가 그란트 되기 전에 새로운 비자를 어플라이 하면 BVC가 나옴. 이런 경우 테크니컬리하게 full-time work right이 있는 BVA가 계속 유지되고 BVC는 inactive 상태가 된다. (만약의 경우 BVC가 active되면 이미그레이션에 워크롸잇을 달라고 요청. 이것은 플랜B) ​ -407과 482가 모두 어플라이 된 상태에서 407이 그란트되면 BVA와 BVC가 사라지고 482 비자가 pe.. 2021. 6. 16.
04012021 407 Training visa에 대한 오해 오늘부로 졸업생비자가 만료되고 내일부터 407비자 브릿징 A로 넘어간다. 그동안 미팅도 많이 하고 메일도 많이 주고 받았다. 메일로 보내준 서류만 20가지가 넘었다. 다행히 졸업생비자 신청 때 사용했던 서류들을 잘 모아놨던 터라 재점검 과정만 거쳐 지난 연말 Artem변호사에게 전달, 속전속결로 노미네이션과 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다. 이제 겨우 여러 산 중에 또 하나를 넘은 것 뿐이지만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된다. ​ 호주 이민을 위해서 직업 선택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직업군 내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들을 가능한 한 다양하게 모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에서 TSS비자를 위한 407트레이닝 비자는 요리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 있어서 비용 또는 기간 면에서 당연히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순 없지만 혹 .. 2021. 6. 16.
18122020 407visa lodgement 407 비자 Lodgement. ​ Bridging A Granted 적용은 5th Jan 2021부터. ​ 브릿징 기간이 전체 트레이닝 기간에서 deduct된다 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TSS 조건이 몇개월 이내에 채워질텐데 이와 동시에 TSS비자 신청이 바로 진행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 중요사항 1. Insurance 유지하기 2. National police check and health test 준비하고 있기. 3. Feb 2021에 Artem 오피스 방문하여 TSS관련 인폼 받기 2021. 6. 15.
16122020 signed final draft Final Draft에 사인하여 Artem에게 리턴. 와이프가 오랜만에 사인하는거라 연습이 필요했음. ​ 18일 비자 신청 예정. 2021. 6. 15.
15122020 407비자 Final draft 확인 Artem이 최종적으로 요청한 서류 보내고 이틀 뒤 final draft를 받았다. 이후 Military service 관련 내용 수정 요청 및 반영 완료. ​ 지난 주 노미네이션 신청에 이어 이번주 금요일 드디어 407 비자 어플라이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리뷰 마쳤고 나와 와이프 사인만 넣어서 변호사에게 리턴해주면 된다. ​ Lodgement : 2020년 12월 18일 (금) ​ *추후 프로세스 ​ 2021년 1월 5일에 브릿징 A비자 발효. 브릿징 중에는 워킹컨디션 졸업생비자와 동일. 비자 그란트 이후에는 파트너만 워킹 아워가 2주 40시간으로 제한. TSS 비자 신청을 위한 풀타임 2년 요건 충족되는 즉시 비자 신청 진행 예정. ​ 2021. 6. 15.
08122020 Training visa(트레이닝비자) Nomination lodged 08122020 407visa nomination lodged 노미네이션 신청. 기간 4~6개월 예상. ​ #Further action plan ​ 18122020 407visa application lodgement ​ 05012021 Bridging A will be activated ​ 01022021 Training plan will commence ​ The parties have a plan to switch to a skilled work visa (482) once I have reached two years of work experience as Chef. 2021. 6. 15.
03122020 트레이닝 비자 진행상황(과정) 여러가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정신이 없다. ​ 일단 407visa 진행상황을 잘 기록해야 하니 대충이나마 적어놔야겠다. ​ 최근 Artem으로부터 받은 메일에 포함된 서류. ​ 1. Training plan-complete 트레이닝플랜 완성본 나왔다. 스티브의 사인을 받고 내 사인도 넣어서 리턴해줄 것. ​ 2. Letter of employment offer Training visa 들어가기에 앞서 업장의 잡 오퍼가 필요하다. 총 1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연봉, Leave관련사항, 포지션, 워커컴펜세이션, 고용계약형태, 회사의 역할과 의무, 내 역할과 의무 등 총 13페이지의 정식 고용계약서이다. 이미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Visa신청을 위해서 최신판으로 재작성해서 내는 프로세스.. 2021. 6. 15.
30112020 호주요리 407트레이닝 비자 준비 과정/트레이닝 플랜 Artem 으로부터 트레이닝 플랜 받아 체크 및 리뷰 후 리턴. 11개월짜리 플랜으로, Sous Chef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내용들이 대부분이다. JRP와 같이 심사관이 현장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부담없이 적당히 보기좋은 플랜으로 잘 준비됐다. 주로 매니징 팀, 팀 리딩, 오더링, 로스터링, 메뉴개발, 코스트 분석 등 ​ 다음주 중으로 오너와 스티브, 나 이렇게 삼자의 사인 입력 예정이며 예상 비자 어플라이 날짜는 12월 28일이다. 지난 주 여권사본, 여권사진, 폴리스체크, 병적증명서, 보험, 영어점수 증명, 출생증명서 등 거의 모든 디테일을 전달했고 앞으로 이민성으로부터 요청 받을 추가 서류만 잘 준비하면 된다. ​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