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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요리로영주권까지67

호주 이민 시드니 생활비. Budget planner를 통해 수입과 지출, 세이빙 금액을 알아보자. 돈모으는 지름길은 역시 아끼고 아끼는 것. 네이버 카페의 호주 관련 커뮤니티들을 보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호주 한달살기, 세달살기, 일년살기 혹은 이민준비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삶의 터전을 잠시 뒤로하고 단기든 장기 이민이든 새로운 터전으로 발을 내딛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마주하게 될텐데 어려움을 피하거나 최소화하려면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내 주변에도 호주 이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호주에서의 실제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다. 사실 생활비는 현지에 살지 않는 이상 표면적인 물가지수로만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호주 특히 시드니의 물가는 세계에서 늘 상위권에 자리하지만, 내가 시드니에 살면서 느낀 건 물가가 높은 도시인.. 2023. 6. 18.
*** JRP(Job Ready Program) 기술심사를 ENS 비자 신청시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 추가 *기존 포스팅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https://mjinaus.tistory.com/276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미 여러 커뮤니티, 법무사 상담 게시판, 유학원 게시판 등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심사를 가지고 ENS를 진행할까는 물론 각자의 몫이겠지만 정보 mjinaus.tistory.com 위 내용은 이 블로그에서 가장 검색이 많이 되는 포스팅이다. ENS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심이 많은 주제라는 뜻인데 포스팅 당시는 나 역시 ENS가 진행중이었으므.. 2023. 6. 4.
Chef 482비자(TSS) 스폰서십 업장 찾는 꿀팁_호주 요리 영주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매우 주관적인 의견들임을 참고바람. 요리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래 비자로 나뉜다. 482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를 통한 186 Employer Nomination Scheme visa 491 Skilled Work Regional (Provisional) visa 에서 191 Permanent Residence (Skilled Regional) visa 190 Skilled Nominated visa 189 Skilled independent visa 비슷비슷한 이름인데 벌써 복잡하다. 나에게 어떤게 맞는 방향 인지는 최소한 법무사 3명 이상과 상의해 볼 것. 백지상태에서보다는 https://www.homeaffairs.gov.au/.. 2023. 6. 3.
호주 영주권 받은 후 해야 할 일 _해외이주신고 주시드니 대한민국 총영사관 홈페이지 https://overseas.mofa.go.kr/au-sydney-ko/brd/m_2459/view.do?seq=1009786 해외이주신고 방법 및 구비서류 안내 상세보기|재외국민등록/해외이주신고주시드니 대한민국 해외이주법 등 개정에 따라 2017.12.21.부터 거주여권 제도가 폐지되고, 외국 체제 중 영주권을 취득한 자(현지이주자)는 해당 재외공관에 해외이주신고를 해야 합니다. ※ 그동안 해외이주자 중overseas.mofa.go.kr 외국 체류 중 영주권을 취득한 사람은 한국에서 해외이주신고를 해야 한다. 호주는 영주권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나라이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신청할 것. 해외이주신고를 위해서는 지방세 납세 증명서, 납세증명서 원본, 주민등록등본, 비자 증.. 2023. 5. 16.
03052023 Permanent Resident 호주 ENS DE 비자 승인(호주 영주권) 워홀비자로 100만원도 안되는 돈 들고 첫 호주땅에 발을 딛은게 2013년이었다. 3주 모자란 1년을 꼬박 채워 일하고 귀국하면서 호주 이민을 결심했다. 다시 호주로 돌아온 건 귀국 3개월 후. 그 사이 결혼도 하고 한껏 부푼 꿈 안고 2년 동안 열심히 돈을 벌고 와이프를 서포트했으나 간호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던 몇 년 동안의 와이프의 노력은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한편 457 스폰서비자의 희망을 안고 있던 나는 고용주의 비자장난에 이용되어 마찬가지로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열심히 한만큼 상처도 컸기에 공황장애가 왔다. 역시 시간이 약이라 몸과 마음을 어느정도 회복한 2017년 3월, 이번엔 내가 학생비자 메인 홀더가 되어 요리학교를 등록했다.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였고 지금 돌.. 2023. 5. 4.
Interim medicare card 수령 ENS DE 비자 신청 직후 임시메디케어를 신청했었다. PR visa를 신청하면 임시메디케어를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는데 아래 사이트에 들어가 폼 작성해서 이메일로 전송하고 기다리면 된다. https://www.servicesaustralia.gov.au/enrolling-medicare?context=60092#howtoenrol Enrolling in Medicare - Medicare - Services Australia If you’re a temporary resident covered by a Ministerial Order To access Medicare when you’re in Australia, you must meet certain criteria. www.servicesau.. 2022. 11. 4.
ENS DE 비자 어플리케이션 제출. 신체검사 요청. HIV검사 이른 아침부터 괜히 설레고 떨려서 경건한 마음으로 와이프와 아침 운동을 하고 집에 들어와 씻고 옷을 갈아입고 뱅스타운에서 쌀국수로 점심을 먹고 있는데 법무사로부터 비자 어플리케이션 접수 완료했다고 연락받았다. 비자 신청비는 BPAY로 납부해서 접수증 받기까지 반나절 정도 걸린다 하여 음. 그렇구나. 드디어 접수가 됐구나. 얼떨떨 했다. 쌀국수를 다 먹고는 뭔가 좀 헛헛해서 베트남 커피, 바나나튀김, pandan 와플 거기다 깨찰빵까지 먹고 집에 오는 길에 옷가게에 들러서 와이프 옷과 가방도 사고 너무 졸리고 피곤해서 거실 매트리스에 철푸덕 누워있는데 정말 반나절 후에 법무사로부터 접수증을 메일로 보냈다는 연락이 왔다. 신기한 건 신체검사 요청도 함께. 작년 482비자의 신체검사가 11월이었으니 아직 1년.. 2022. 9. 8.
ENS DE 신청 하루 전.. 내일이면 ENS DE 비자 신청이다. 지난 4주, 시간이 빨리 가길 바라는 마음에 쉬는 날마다 와이프와 이곳저곳 여행을 다녔다. 네 번의 짧은 여행에 주행거리는 거의 1,800km에 육박했다. 여행일지는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일단은 업장 상황과 비자 진행과정을 간략하게나마 기록하는게 낫겠다. 그렇지 않으면 머릿속 회로가 복잡해져 모든 기억이 뒤엉켜버릴 듯 하다. 1. 20년 근무의 Venue Licensee 로만이 퇴사를 했다. 내 모든 계약의 당사자 중 한명이 퇴사하는 것이므로 계약 효력의 지속을 위한 새 라이센시와의 미팅을 미리 준비해야 했다. 새 라이센시는 지난 주에 첫 업무일정을 소화했고 현재까지 세번의 간단한 1:1 미팅이 있었지만 모두 제너럴한 내용들. 2. 그동안 쌓여있던 14개의 lieu.. 2022. 9. 7.
이민법, 머리로 냉정히 이해할 것. 당초 8월 첫째주에 예정이었던 ENS DE visa application 신청 날짜를 뒤로 미루게 됐다. 단 한주라도 빨리 신청하고 싶은 마음에 서두르게 됐지만 늘 조급할 때 실수가 나오는 법이다. 법무사님의 진심어린 조언이 없었다면 예정대로 비자 신청서를 넣어놓고서도 뭔가 찜찜한 구석때문에 마음 불편할 수도 있었겠다 싶다. 기간 산정에 오류가 있었다. ENS DE는 3년의 경력 증명이 필요한데 현재 일하고 있는 직종 관련한 서티를 취득하고 퀄리피케이션을 갖춘 후 부터 카운팅되며 Employment type은 Full time base여야 하고 파트타임은 풀타임의 절반으로 산정된다. 디플로마 코스의 컴플리션 날짜부터 현재까지 정확한 날짜계산을 한 후에 2020년과 2021년에 각각 한차례씩 있었던 Loc.. 2022. 8. 13.
21062022 ENS Nomination 신청 완료(기록용/내용없음) 내용없음 2022. 6. 29.
ENS DE Nomination 서류 준비 완료. ENS비자 Sponsorship 오너 Kent와 Licensee인 Roman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드디어 노미네이션 서류 준비가 끝났다. Financial reports(Inc. P&L statements and Balance sheet), BAS(4quarters), 회사 조직도, 컴퍼니 프로필, ENS 고용계약서, 잡디스크립션, 그리고 Roman의 956 form 사인까지, 장장 3개월이 걸렸다. 단순히 서류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비용의 문제나 새 고용계약서 작성을 위한 연봉 협상, 구체적인 서류 제공 시기 논의를 위해 틈만 나면 미팅하고 이메일 주고받고.. 서비스와 키친 매니징은 그거대로 하면서 이걸 동시에 진행하려니 입술도 부르트고 아휴 정신이 없었다. 암튼 필요한 서류는 모두 손에 넣었으니 해피. 노미네이션 롯지 후에는 마지막.. 2022. 6. 16.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미 여러 커뮤니티, 법무사 상담 게시판, 유학원 게시판 등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심사를 가지고 ENS를 진행할까는 물론 각자의 몫이겠지만 전문가들의 의견들이 상이한 것 또한 이 문제가 논란의 중심이 된 큰 이유 중 하나다. 케이스를 좀처럼 찾기 힘들어 앞으로 어느정도 시간을 가지고 상황을 지켜볼 수 밖에 없다. 전문가를 만나 상담하기 전에 일단 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해보자. 어디 굉장히 찾기 어려운 법조항을 찾아내서 영문 뉘앙스를 해석하고 뭐 그런 건 못하겠고, 일반에게 오픈 된 상대적으로 접근하기 용이한 자료인 Homeaffairs 홈페이지와 JRP기술심사 guideline을 다시 꼼꼼히 읽어봤다. 2019년 졸업생 비자 과정에서 이 기술심사를 바라보는 .. 2022. 1. 7.
482-TSS visa (medium-term) 승인 많은 사람들이 6월부터 10월까지의 락다운 탓에 비자프로세스가 중단되었을 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하나로, 목전에서 신체검사 예약 타이밍을 놓쳐 4개월이 딜레이가 되었다. 그리고 운좋게 Bupa오픈과 동시에 11월로 예약하고 지난 주 금요일 시티를 다녀왔다. 신체검사가 주 목적이었지만 이른 점심으로 돈돈에 가서 돼지국밥에 점심 간식으로 그 옆에 떡볶이 순대 김밥에 저녁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헤이마켓 푸드코트 해피셰프에서 tripe soup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간식으로 빅맥+치즈버거 행사 세트까지 열심히 먹고 왔다. 주말껴서 3일 지난 오늘 월요일. 키친 세팅중에 아침에 법무사님으로부터 482가 승인됐다는 좀 어이없는 연락이.. 신체검사 제출 후 주말 빼고 하루만에 처리가 됐다는 말인데 예상보다 훨씬 빠른.. 2021. 11. 22.
비자 IMMIGRATION HEALTH EXAMINATION(비자 신체검사) 예약 완료 10월 28일에 오픈한댔다 11월 1일에 오픈한댔다 말이 많았는데 오늘 어느 커뮤니티에 Bupa 신체검사 예약 오픈 소식을 듣고 부리나케 사이트에 접속해서 단번에 예약했다.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대학 수강신청의 두근거림을 10년만에 느꼈다. 비록 11월 중순에 예약됐지만 간만에 시티 나가서 이것저것 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도시에 나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 1. 오페라하우스 구경 2. 트램타기 3. 달링하버 구경 4. ... 아 막상 뭐할지 목록 작성하다보니 정말 할 게 없다. 의외로 혼스비 주변에서 할 게 더 많다. Kmart, 버닝스, Flower power 구경가는게 더 재밌겠다. 신체검사 제출 후 TSS 승인되면 이후 계획은, 2022년 6월~7월 ENS DE 신청. .. 2021. 10. 22.
비자 어플리케이션 신체검사 타임프레임 연장. covid19.homeaffairs.gov.au 임시 비자 종류에 따른 코비드19 관련 정보 안내 웹사이트 지난 7월 초 TSS(subclass 482) Visa 노미네이션이 승인되고 Visa application 처리에 필요한 신체검사 결과 제출을 요구받았지만 시드니 락다운탓에 SYDNEY, PARRAMATTA, BAULKHAM HILLS 센터가 클로즈 되어 예약을 할 수 없었다. 그 외 Newcastle, Orange, Port macquarie 그리고 Tamworth는 오픈 상태였는데 그 중 일부는 400km가 넘는 거리였지만 비자 승인을 위해서 못 갈 이유는 없었고 하루에 몇 번씩이고 예약 가능현황을 들여다 봤지만 오픈된 날짜를 찾을 수 없었다. ​ 그로부터 약 3주가 지난 오늘, 두번의 시드니 연장으로 30일에 끝나기로 했던 락다운은 오늘 172명의 확진자를 발표하며 또다시 연장할 지 여부에 대한(물.. 2021. 7. 27.
호주 신원조회 결과 법무사에게 전송. 비자 신체검사는 아직.. 얼마 전 482 Nomination 승인 후 Visa application의 추가요청 서류 중 와이프 개명사실이 포함된 AFP National Police Check 결과를 법무사에게 전송했다. 생각보다 우편이 빨리 날아와서 다행이다. 물론 이민성의 요청 후 28일 안에 제출하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모든 비자준비는 데드라인에 맞춰서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한 빨리 처리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기에 이민성이나 법무사의 요청에 서둘러 피드백을 주는 편이다. 하나 남은 것은 신체검사인데.. 정말 예상치 못하게 지난 6월 26일 저녁 6시를 기점으로 2주간 락다운, 확진자가 줄어들기는 커녕 걷잡을 수 없이 늘어나 1주 연장, 이번 주 16일 까지 락다운 예정이지만 아직도 상황은 그리 좋아보이.. 2021. 7. 13.
TSS(482) visa Nomination 승인, Visa application 추가서류 요청 약 3주만에 노미네이션 결과가 나왔다. 원래 노미네이션은 결과 나오는 속도가 이렇게 빠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미네이션 과정에서 추가서류 요청 없이 한번에 승인되어 다행이다. 그렇지 않으면 가뜩이나 셧다운으로 업장이 닫은 상태에서 로만에게 이것저것 요청하고 부탁하면 또 세월아 네월아 기다려야 했을 것이 분명하다. ​ 예상했던대로 Visa application 단계에서는 추가 서류 요청을 받았다. 와이프의 개명 히스토리를 포함한 AFP National Police Check. 그간 비자 어플리케이션에서 발생했던 와이프 개명사실 누락과 관련하여 추후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이번 비자 어플리케이션에 해당 사실을 리포트했는데, 법무사님 말씀대로라면 신원조회 심사 대상이 16세 이상이라 .. 2021. 7. 5.
110621 TSS(482)visa Nomination, visa application 신청 완료 뭔가 살짝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다. 큰 회사의 단점인 매 결재단계의 딜레이 탓에 정말 피가 마를정도로 답답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목적을 달성했다. ​ 노미네이션과 비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현 직무에 맞는 잡 디스크립션과 마켓 샐러리 요건을 충족시키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샐러리도 인상됐고 현재 포지션에 맞춰 헤드셰프로부터 일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계획은 어느 단계에서나 늘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끈기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업무로 인해 머리와 몸이 늘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목표를 항상 되뇌이고 자신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게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동료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업무 퍼포먼스는 헤드셰프의 나에 대한 .. 2021. 6. 16.
06102021 비자 신청 시 개명 여부 PIC4020 지금까지 학생비자 졸업생비자, 407비자를 거치며 와이프의 유년시절 개명사실을 고지하지 않았다. 이번 482비자 신청 때 법무사의 조언이 있기전까지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인데 바보같이 왜 그랬지 왜그랬지 거슬러 올라가보니 예전 와이프가 처음 학생비자 신청할 때 유학원에서 이 부분은 그냥 No로 해도 된다고 했기 때문이란다. 이유를 들어보니 여권이 나오기 전이라 상관없을거라고..그게 2003년도인가 그랬는데 이후의 비자신청에서는 자연스럽게 해당 사실을 누락하게 됐다. ​ 비자 신청 폼 및 호주신원조회에서 꼭 개명사실을 물어보는데 개명여부 확인 질문에서 여권 발급 시기는 언급되지 않는다. 즉 그냥 개명 사실이 있으면 무조건 고지했어야 하는건데 참 생각없이 여기까지 왔다. ​ 지금이라도 482신청 시 예전 개명.. 2021. 6. 16.
05132021 새 고용계약서 사인 16:00 13th May 2021 ​ Roman과의 미팅. 연봉 인상 건으로 인한 새 계약서 사인 완료. ​ (실제 인상은 페이슬립 넘버 PAY51010_28/04/2021 to 04/05/2021 부터 적용) ​ 스캔하여 법무사에게 이메일 발송. ​ 사장님 감사합니다. 2021. 6. 16.
04292021 JRFA outcome을 ENS DE에 사용할 수 있는가 없는가 좀 알려주세요.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법무사들이 제공하는 정보를 보면 어느 한 문제에 대해 한쪽으로만 치우친게 아닌 다양한 답변을 내놓는 경우가 있다. 특히 ENS DE의 기술심사 문제 같은 경우가 대표적인 예인데, 상식선에서 어느정도는 정해져있겠지만.. 법무사의 시각과 판단에 의해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렇다. ENS DE준비를 위해 사전 작업을 준비중이다. 비자 신청 자격이 충족될 시기를 예상하고 회사에 지명을 요청하는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비자 신청 비용도 비용이지만 자격 충족을 위해서는 기술심사 여부가 분명히 필요한데 도무지 이게 감이 안온다. 현재 내 비자를 담당하는 법무사님께서는 JRP 아웃컴으로 가능하다 라고 하시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유튜브에 올라온 어느 법무사의 의견으로는 .. 2021. 6. 16.
150321 회사는 전쟁터고 밖은 지옥이야. A-지금 다니는 회사 B-옮길 회사 C-지금 다니는 회사 법무사 D-TSS담당해 줄 법무사 E-옮길 회사 호텔 매니저 150321 2:30pm Hotel Licensee Roman과 미팅 퇴사 통보, pay raise offer 거절. 9:00pm Head Chef Steve와 미팅 퇴사 통보, pay raise offer 또 거절. 돈 올려준다는데 바보같이 '내가 지금 딜하자고 이런 말을 하는게 아니야'라고 했다. 생각지도 못한, 나에게는 어마어마한 액수가 왔다갔다 하는데 순간 정신 못차릴 뻔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자존심은 지켰다. 그게 밥먹여주는 게 아니란건 잘 알지만 아직은 세상과 타협하기엔 많이 이른 나이다. 식리브내고 허리도 못펴는 와중에 나 끝나는 시간 맞춰서 미팅하자고 온 Steve. 그걸로 .. 2021. 6. 16.
10032021 Job offer Interview 12:30pm Offer of employment from 'Rxxxx xxxxx' 마켓 평균 이상의 나쁘지 않은 조건이다. ​ Probationary period -6months 이후 연봉 상향 조정 ​ 음.. 2021. 6. 16.
03022021 Meeting with Artem at WOTSO 2월 3일 오전 11시 Artem과의 미팅 ​ ​ -현재 407비자 BVA. 482비자 자격 요건은 확실히 갖추었고 비용 및 프로세스 내용 정리하여 드래프트 내가 먼저 확인하고 컨펌하면 Roman에게 보낼 예정. ​ -482비자 어플라이 하면 BVC가 나온다. 즉 브릿징 상태에서 substantive비자가 그란트 되기 전에 새로운 비자를 어플라이 하면 BVC가 나옴. 이런 경우 테크니컬리하게 full-time work right이 있는 BVA가 계속 유지되고 BVC는 inactive 상태가 된다. (만약의 경우 BVC가 active되면 이미그레이션에 워크롸잇을 달라고 요청. 이것은 플랜B) ​ -407과 482가 모두 어플라이 된 상태에서 407이 그란트되면 BVA와 BVC가 사라지고 482 비자가 pe.. 2021. 6. 16.
04012021 407 Training visa에 대한 오해 오늘부로 졸업생비자가 만료되고 내일부터 407비자 브릿징 A로 넘어간다. 그동안 미팅도 많이 하고 메일도 많이 주고 받았다. 메일로 보내준 서류만 20가지가 넘었다. 다행히 졸업생비자 신청 때 사용했던 서류들을 잘 모아놨던 터라 재점검 과정만 거쳐 지난 연말 Artem변호사에게 전달, 속전속결로 노미네이션과 비자를 신청할 수 있었다. 이제 겨우 여러 산 중에 또 하나를 넘은 것 뿐이지만 심적으로 많이 안정이 된다. ​ 호주 이민을 위해서 직업 선택은 물론이거니와 해당 직업군 내에서 선택 가능한 옵션들을 가능한 한 다양하게 모색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 안에서 TSS비자를 위한 407트레이닝 비자는 요리로 영주권을 취득하는 과정에 있어서 비용 또는 기간 면에서 당연히 최고의 선택이라고 할 순 없지만 혹 .. 2021. 6. 16.
18122020 407visa lodgement 407 비자 Lodgement. ​ Bridging A Granted 적용은 5th Jan 2021부터. ​ 브릿징 기간이 전체 트레이닝 기간에서 deduct된다 하더라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TSS 조건이 몇개월 이내에 채워질텐데 이와 동시에 TSS비자 신청이 바로 진행될 계획이기 때문이다. ​ 중요사항 1. Insurance 유지하기 2. National police check and health test 준비하고 있기. 3. Feb 2021에 Artem 오피스 방문하여 TSS관련 인폼 받기 2021. 6. 15.
16122020 signed final draft Final Draft에 사인하여 Artem에게 리턴. 와이프가 오랜만에 사인하는거라 연습이 필요했음. ​ 18일 비자 신청 예정. 2021. 6. 15.
15122020 407비자 Final draft 확인 Artem이 최종적으로 요청한 서류 보내고 이틀 뒤 final draft를 받았다. 이후 Military service 관련 내용 수정 요청 및 반영 완료. ​ 지난 주 노미네이션 신청에 이어 이번주 금요일 드디어 407 비자 어플라이 예정이다. 어플리케이션 리뷰 마쳤고 나와 와이프 사인만 넣어서 변호사에게 리턴해주면 된다. ​ Lodgement : 2020년 12월 18일 (금) ​ *추후 프로세스 ​ 2021년 1월 5일에 브릿징 A비자 발효. 브릿징 중에는 워킹컨디션 졸업생비자와 동일. 비자 그란트 이후에는 파트너만 워킹 아워가 2주 40시간으로 제한. TSS 비자 신청을 위한 풀타임 2년 요건 충족되는 즉시 비자 신청 진행 예정. ​ 2021. 6. 15.
08122020 Training visa(트레이닝비자) Nomination lodged 08122020 407visa nomination lodged 노미네이션 신청. 기간 4~6개월 예상. ​ #Further action plan ​ 18122020 407visa application lodgement ​ 05012021 Bridging A will be activated ​ 01022021 Training plan will commence ​ The parties have a plan to switch to a skilled work visa (482) once I have reached two years of work experience as Chef. 2021. 6. 15.
03122020 트레이닝 비자 진행상황(과정) 여러가지 일이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정신이 없다. ​ 일단 407visa 진행상황을 잘 기록해야 하니 대충이나마 적어놔야겠다. ​ 최근 Artem으로부터 받은 메일에 포함된 서류. ​ 1. Training plan-complete 트레이닝플랜 완성본 나왔다. 스티브의 사인을 받고 내 사인도 넣어서 리턴해줄 것. ​ 2. Letter of employment offer Training visa 들어가기에 앞서 업장의 잡 오퍼가 필요하다. 총 13페이지로 구성되어 있고 연봉, Leave관련사항, 포지션, 워커컴펜세이션, 고용계약형태, 회사의 역할과 의무, 내 역할과 의무 등 총 13페이지의 정식 고용계약서이다. 이미 풀타임으로 일을 하고 있지만 Visa신청을 위해서 최신판으로 재작성해서 내는 프로세스.. 2021.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