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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 살기141

12182018 Salmon Nigiri and Chicken Katsu Don 현재 일하는 호텔 비스트로에 조금 더 노력을 기울이고 싶어 그동안 일하던 Japanese레스토랑을 관둔지 한 달. 당시에는 쳐다도 안보던 연어 니기리가 갑자기 먹고 싶구나. 와이프와 함께 Narrabeen Beach에서 올 여름 처음 바다를 들어갔다와서 Deewhy 근처에 있는 쇼핑센터에 들러 연어와 Chicken Schnitzel을 사왔다. 연어는 한토막만 사와서 니기리 용으로 얇게 썰고 가츠동은 쯔유를 이용하여 소스를 만들었다. ​ Fish Market이나 서플라이어에게 직접 사기에는 번거로워서 동네 쇼핑센터마다 있는 해산물 가게에서 살몬을 구입했는데, 이 살몬의 신선도는 보장할 수 없다. 보통 이런 소매점에서는 가격도 비쌀 뿐더러 유통과정이 몇 일 걸렸는지 정확히 알 수 없기 때문에 직접 판단을 해.. 2021. 6. 25.
12182018 Kris Kringle secret santa gift for Christmas event at Hotel Pennant Hills Bistro Kris Kringle ​ A $20 kringle is been organised to help celebrate the Christmas spirit. For thos who wish to participate, Santa's box will be placed in the dry stall so that staff participating can place their secret gift. Please have your gift in Santa's box by Wednesday 12th December. ​ 매년 가게에서 행하는 Secret Santa Gift 이벤트이다. 상기 문구가 적혀있고 그 아래에 신청자에 한해 자기 이름을 적게 돼 있는 종이가 탕비실에 벽에 붙어있다. 일정 기간의 이름 기입기.. 2021. 6. 25.
12122018 집에서 건강 라이스페이퍼 해먹기 Healthy Food - Rice paper 그리고 디저트 Maple syrup Creamy Waffle with Banana Topping 요즘 채소섭취가 많이 줄었다. 그래서인지 피로가 많이 쌓이고 잠을 많이 자도 쉽게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균형잡힌 영양 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 만성피로감과 어지럼증, 두통, 우울감 등을 느낄 수 있다. 예전에 이와 같은 증상을 느껴 피검사를 해봤더니 체내의 칼륨 양이 많이 낮다고 했었다. 그래서 특히 그 증상은 잘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라이스페이퍼나 해 먹을까? 하여 Westfiled에 재료를 사러 갔다. 재료 목록은 다음과 같다. Spinach 1bunch Avocado 2pcs Banana 2pcs Tinned Pineapple 1can Coriander 1bunch Spanish Onion 1pcs Cucumber 1pcs Yellow Capsicum 1pcs Asparagus Pork.. 2021. 6. 25.
11122018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키친' Miniature signature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키친' Miniature signature 와이프의 두번째 작품이다.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키친' 아기자기한 키친이다. 살짝 복잡해 보일수도 있는,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정리가 된 푸근한 느낌의 주방. 와이프의 실제 주방과 비슷하다. 창문이 작아서 조금 답답해보이긴 하나 싱크 위에도 또 하나의 창문이 있어 나름 통풍의 역할을 하기엔 괜찮아보인다. 벽에 걸린 제각각 크기의 액자들이 소소한 멋을 더해준다. 테이블 위에 반 쯤 펼쳐져 있는 책과 커피잔은 부산한 아침을 보내고 여유를 즐기다 잠시 화장실에 가려 자리를 비운 듯한 느낌이다.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시리즈의 키친. 아직 작업하지 않은 온실이 있고 그것마저 완성되면 추가로 세개를 더 구입할 예정인데.. 2021. 6. 25.
21112018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커피숍' - Min's coffee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커피숍' - Min's coffee 한국에서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 날 교보문고를 갔다. 다이어리나 인기서적, 팬시용품들을 둘러보던 중 와이프가 이것이 하고 싶다며 무언가를 들고 왔다. 'DIY 미니어처 시그니처 하우스' 구글에 검색해보면 다양한 이미지를 볼 수 있다. 내가 갔던 교보문고에서는 약 6개정도 완성작품이 아크릴박스에 전시되어 있었는데 그것들을 보는 순간 내 눈을 의심할 정도로 각각의 디테일함에 입이 떡 벌어졌다. 아무리 매뉴얼대로 제작을 했어도 이걸 어떻게 손으로 일일이 다 만들었는지.. 와이프는 호주에 다시 돌아갈 때 꼭 사가고 싶다며 해당 코너에서 한동안 눈을 떼지 못하고 감탄만 하고 있었다. 상당히 많은 종류의 패키지가 있었고 난 딱 세개만 고르라.. 2021. 6. 25.
29102918 Espresso warriors in Hornsby Westfield 월요일 아침. 쉬는 날이라 와이프와 함께 커피한잔하러 Hornsby Westfield에 갔다. 몇 일 전에 에스프레소 워리어스에서 롱블랙을 한 잔씩 마셨는데 커피맛이 괜찮아서 다시 찾아가게 되었다. 오늘은 에스프레소를 주문하였다. 와이프는 늘 언제나와 같이 레귤러 롱블랙. 그런데.. 내가 에스프레소를 주문할 때 웨이트리스가 Doppio?라고 물어봐서, 그럼 이번에 에스프레소 도피오 한 번 마셔볼까 하여 Yes 라고 하였다. 앞으로는 당분간 에스프레소만 마시게 될 것 같다. 롱블랙은 더이상 입맛에 맞지 않는다. 롱블랙에서는 에스프레소 크레마의 풍미를 느낄 수 없다. 늘 롱블랙을 마시면 배가 부르고, 게다가 처음엔 너무 뜨겁고 마지막엔 다 식어서 시작과 끝이 항상 별로다. 그냥 요즘엔 에스프레소가 딱이다. .. 2021. 6. 24.
29102018 집에서 안창살과 삼겹살 구워먹기. 파무침, 마늘종 무침 간만에 집에서 고기를 구워먹었다. 고기는 West Ryde 주O정육점에서 구입했다. 안창살 460g 삼겹살 500g 와규양념갈비 300g 돼지양념갈비 500g 오리훈제 200g 와규양념갈비는 스페셜로 준비되었다고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하였다. 파절이 서비스로 받아서 총 $46불 *파무침 고춧가루 식초 흑설탕 *마늘종무침 고춧가루 식초 볶은깨 청양고추 Beef Thin Skirt 안창살 키로에 19.80불 Pork Belly-삼겹살 키로에 16.9불 조직이 단단하여 식감이 쫄깃하고 육즙이 상당하다. 삼겹살은 생삼겹으로, 한국에서 먹는 삼겹살과 비슷하다. 역시 고기는 주O정육점이다. 장모님이 초코렛이랑 마카다미아가 드시고 싶다 하여 한상자 크게 포장하여 보내드렸다. 덩달아 형님네와 그리고 우리형네도 초코렛과 .. 2021. 6. 24.
23102018 Ordinary days진짜 까르보나라 (by Antonio Carluccio) 를 만들어보았다. 셰프 안토니오 카를루초의 이탈리아식 진짜 까르보나라를 만들어 먹어보았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Spaghettino Pancetta Pecorino Parmesan Pepper 재료가 무척 간단한 편이다. 그럼 재료를 하나씩 살펴보자. 사진들은 아래 모아놨다. 일단 설명부터. Spaghettino 스파게티 면중에서 가장 굵은 면이라고 한다. 그리고 기억하자. "Al dante" perfection in 11minutes" 식감을 살리는 가장 적당한 삶는 시간 11분. Pancentta 돼지고기 뱃살(Belly)를 염해서 드라이 에이징 시킨 고기다. 베이컨이랑 비슷한데 훈연하진 않았다. 안토니오 셰프는 관찰레를 추천했지만 판체타도 괜찮다고 했다. Pecorino 양젖 치즈다. 꼬릿한 향기가 나지만 맛을 봤.. 2021. 6. 24.
15102018 Ruby Tates / Loves Fish Restaurant 영국 브라이튼의 Ruby Tates ​ 고든램지의 키친나이트메어 에피소드 중 영국 브라이튼의 한 레스토랑 이야기다. 현실을 직시하지 못하고 주방 스탭들에게 휘둘리는 멍청한 사장을 고든램지가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레이지하고 건방진, 사장 무서운 줄 모르는 셰프들이 램지에 의해 교화되고, 가게 인테리어가 바뀌고, 메뉴가 바뀌고, 사징의 경영마인드가 바뀐다. 고급요리 흉내만 내는 어줍잖은 메뉴들이 사라지고, 동네의 만남의 장소가 될 수 있는 친숙한 가게로 탈바꿈하는 과정에서 사장의 현실직시 노력은 눈물겹다. FOcking을 입에 달고 사는 고든램지의 인간미가 느껴진다. 사장이란 위치에 있는 사람을, 나이가 50되어 보이는, 게다가 삶의 바닥까지 내려간 사람을 설득시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지 모르나 고든램지는.. 2021. 6. 24.
01102018 Lamb Rips 양갈비 오븐구이 Lamb Rips 양고기 갈비이다. 울월스에서 키로에 29불 하는 아주 비싼 녀석이다. 평소에 램을 즐겨먹진 않는다. 사실 램을 엄청 좋아하는데 없어서 못먹는 것이었다. 소고기나 돼지고기에 비해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그리고 요리하기도 번거롭기 때문이다. 양고기는 호불호가 갈린다. 특유의 냄새때문에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데, 특별히 냄새를 잡는 방법은 없는 것 같다. 그리고 난 오히려 그 냄새를 즐긴다. 그것이 램을 먹는 느낌을 나게 해준다. 우선 램을 물과 white vinegar를 7:3 비율로 하여 재워놓는다. 하루가 지나 꺼내서 한 쪽 지방의 한 겹을 벗겨준다. 그냥 벗겨줬다. 지방층이 좀 두꺼워보여서. 이제 양념을 만들어 Rips에 발라주는데.. 양념은 다음과 같다. 간장 마늘다진것 Cider v.. 2021. 6. 24.
01082018 만두버섯전골 호주에서도 다양한 한국음식들을 맛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간을 좀 심심하게 먹는 편이라 호주에 있는 한국식당들의 음식이 약간 강한 느낌을 받는다. 그래서 집에서 밥을 자주 먹는 편인데, 요즘 날씨도 춥고 해서 전골류가 땡기기도 하고 해서 만두버섯전골을 끓여먹어봤다. 재료는 다음과 같다. 김치만두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양파 표고가루(육수만들 때) 다대기(고춧가루+간장+고추장+미림+마늘) 대파 우동면 청양고추 각 ingredient의 양은 잘 모르겠다. 대충 맛을 보면서 넣었다. 1. 냄비에 재료들을 넣고 육수 붓기 전. 2. 육수를 붓고 끓이기 시작하였다. 3. 전골이 끓어도 버섯의 뭔가 심심하면서도 깊은 담백함이 우러나게 하려면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사이 달걀말이를 만들어보았다. 달걀과 깻잎.. 2021. 6. 24.
31072018 홈메이드 버거 비프버거 집에서 버거를 만들어 먹어 보기로 했다. Patty 역시 직접 만들기로 결정하고 울월스에서 장을 보았다. 집에 있는 기본재료를 제외하고 아래 항목의 재료들을 구입함. Beef mince Pork mince Tomato relish Yellow Capsicum Green oak lettuce Tasty Cheese Milk Bun Pickle Sweet Potato Chips *집에 있던 재료들 Mayonnaise Mustard 적어놓고 보니 거의 다 샀구나. Patty는 소고기 돼지고기 반반하고 소금 후추 달걀 빵가루 양파 마늘 바베큐소스 간장 등을 넣고 주물주물함. 아쉽게도 Pork mince는 lean meat 밖에 없었다. fat이 10%밖에 없는 아주 담백한 민스라서 패티를 구운후에 보니 약간 퍽.. 2021. 6. 24.
선인장 (접목선인장) 오이포르비아락테아 크리스타타(Euphorbia lactea cristata) / 춘봉철화 선인장 (접목선인장) 오이포르비아락테아 크리스타타 (=춘봉철화) 2021. 6. 23.
25102011 [지구촌]또 다시 일어난 티베트인의 분신자살 (본 이미지는 티베트 여승 분신자살 사건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며칠 전, 한 인터넷기사를 통해 올해들어 티베트 여승의 아홉번째 분신자살소동이 벌어졌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일반적인 자살과는 다르게 큰 고통을 수반하는 분신자살은 저항을 가장 큰 목적으로 한다. 삶 자체가 수행인 승려의 분신자살은 자살 이전의 심리적, 물리적 압박의 정도가 어떠했는지 대충이나마 짐작을 하게 해준다. 중국은 신장 위구르지역의 대대적인 건설붐을 일으키며 서북공정의 밑그림에 색을 입히는 작업이 한창인데, 신권정치를 추구하는 티베트를 장악하기는 예의 경우처럼 쉽지만은 않은 듯 하다. 하지만 이미 21세가 된 인민정협의 걀첸노부가 진짜 판첸라마라고 주장하는 중국은 티베트지구의 장악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생각인 것 같다. 물리.. 2021. 6. 23.
삼국지 인물로 알아본 손자병법 (노병천-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원장) 삼국지 인물로 알아본 손자병법 (노병천-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 원장) 우연찮게 TV를 통해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주제는 삼국지 인물로 알아본 손자병법, 장수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위험(장유오위)였는데요. 손자병법은 잘 모르지만 삼국지 인물에 대비하여 설명한다고 하여 관심이 생기더군요. 강의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손자병법에 능했고 전쟁에 적용하여 늘 승리하였다. -이순신 손자병법을 늘 지니고 다녔다. -나폴레옹 죽을때까지 손자병법을 침대에 두고 살았다. -모택동 오늘날 나를 만든것은 손자병법이다. -빌게이츠 노병천 원장님은 '손자병법에 익숙하면 전략적으로 살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수가 빠지기 쉬운 5가지 위험입니다.-장유오위 1. 애민가번 - 유비 '백성을 너무 사랑하면 번민이.. 2021. 6. 23.
03032021 자동차정비 새 타이어 앞에 장착, 기존 앞 타이어 뒤로 옮김. 에어필터, 캐빈 필터 교체 2021. 6. 23.
30112020 Narrabeen beach 나라빈비치 매년 여름마다 열번도 넘게 놀러오는 나라빈비치. 호수와 바다가 함께 있는 곳이라 그날 그날 기분따라 스노클링, 파도타기, 냉수욕 등을 즐길 수 있다. 올 여름엔 뜨거운 낮이 아닌 선선한 밤에 먼저 찾아오게 됐다. 오는 길에 맥도날드에 들러 커피 한 잔씩 테이커웨이, 랜턴 하나 들고 벤치에서 바닷바람 좀 쐬다 돌아왔다. ​ 가제보에 텐트, 새로 산 야외주방, 불판 가져와 고기랑 과일 먹고 하루종일 물놀이 하고 낮잠자고 또 물놀이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 ​ 잊지말자. 노는것도 체력이 필요하다. ​ 2021. 6. 23.
30112020 Milsons Point 저녁 드라이브/하버브릿지 Hargraves Lookout에 별 보러 가려다 왠지 돌아오는 길에 졸음운전을 할 것 같아 목적지를 변경했다. Sydney City 근처의 Milsons point 는 하버브릿지 건너기 전에 루나파크가 있는 곳이다. 최근 와이프가 커피 만드는 걸 배우는 곳이기도 하다. ​ 해가 아직 남아있는 초저녁에 도착했는데 금방 해가 저물었다. 거의 5년만에 오는 것 같다. ​ ​ 하버브릿지의 야경은 여전하다. 이제 여름이니 조만간 페리 타고 한번 지나가야겠다. 2021. 6. 23.
25112020 외부세차 광택 에핑 세차장 번쩍번쩍 1시간정도 소요. 가격대 비해서 괜찮은 서비스다. 에핑 역 앞 주유소 바로 뒷편 ​ 신호등 건너면 신데렐라 미용실 머리 잘함. ​ 2021. 6. 23.
10022021 캠핑 냄비 득템 (시드니 플레밍턴 마켓) 지난 주 토요일, 간만에 데이오프를 받아 플레밍턴 마켓에 다녀왔다. 토요일은 항상 런치 아니면 디너 시프트에 일을 하기 때문에 여기 올 수 있는 날은 1년에 거의 한 두 번 이다. 얼마만에 온 플레밍턴 마켓인지 출발 전부터 참 설렜다. ​ 영업시간은 아침 6시에서 오후 2시까지이다. 채소, 과일, 해산물을 파는 곳이 있고 옆에 잡화를 파는 곳도 있다. 초입부터 볼 수 있는 늘 변하지 않는 물건 진열들은 이곳에 올 때마다 골동품더미들 속에서 혹시 모를 명품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은 (그렇지만 늘상 실패해 허무함만 느끼게 되는) 기대감과 함께 나를 이곳으로 오고싶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게 주방도구 구경하는거라. ​ 몇 년 전에 일식집에서 일할때는 업장 주방에서 뭐 쓸만한 게 있.. 2021. 6. 16.
120621 티스토리 블로그 시작 네이버 블로그를 오래 해왔지만 뭔가 허전함을 느낀다. 뭔가 정말 아끼고 싶은 내 것이라는 느낌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공간 같은..? 티스토리 블로그는 예전부터 하고 싶었지만 초대를 받아야만 했었는데 오늘에야 알았다. 블로그를 개설하기 위해서 더이상 초대가 필요하지 않다는 것을. 구글 블로그도 잠깐 이용해봤지만 네이버블로그와 다른 방식, 특히 카테고라이징이나 태그 활용 등 뭔가 나랑 맞지 않는 구석이 많았는데 티스토리는 네이버와 구글 딱 가운데 포지션이다. 구글 애드포스트도 연동할 수 있고.. 사실 이게 두번째 이유. 암튼 네이버 블로그는 조금씩 정리를 해야겠다...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