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포스팅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https://mjinaus.tistory.com/276
위 내용은 이 블로그에서 가장 검색이 많이 되는 포스팅이다. ENS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심이 많은 주제라는 뜻인데 포스팅 당시는 나 역시 ENS가 진행중이었으므로 열린 결말 형태로 글을 맺었지만 지금은 결과가 나왔고 당시보다는 좀 더 확신이 든(그렇다고 100%라 할 순 없지만) 내용으로 추가 글을 작성한다. 참, 결과라 함은 ENS DE 기술심사 서류를 JRP로 제출했고 문제 없이 비자가 승인된 것을 말함.
무엇보다 MSA와 JRP의 구분이 명확히 됐다는 것이 이번 내용의 핵심이다. JRP가 기존 네단계에서 세단계로 축소되고 TRA의 안내페이지도 개편 되며 보다 명확하게 기술심사의 목적과 과정을 안내하고 있다.
TRA 홈페이지에 나온대로 간단하게 JRP와 MSA를 구분해보면 아래와 같다.
JRP는,
employment-based의 기술심사 프로그램이다. 호주에서 학교 졸업을 하고 학위를 얻은 외국인 학생들이 신청하는 것이며 이 기술심사의 긍정적인 결과는 skilled migration visa에 사용할 수 있다.
MSA는,
Skilled migration visa 어플리케이션에 기술심사 결과를 함께 제출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술심사다. MSA의 결과는 호주내에서 지명된 occupation의 기술과 경력이 있음을 증명하는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이 기술심사의 긍정적인 결과는 이민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두 기술심사의 무엇이 다른가하니 JRP와 달리 MSA는 호주내에서의 학업에 대한 언급이 없다는 것이다. 즉, 해외의 경력을 이용해 호주에 이민오려 하는 지원자를 위한 것, JRP는 호주 내에서 학업 후 기술이민목적으로 사용할 기술심사가 필요한 외국인 학생들을 위한 것. 해당 부분 캡쳐는 아래 참고바람.
*JRP (Job Ready Program) 안내
*MSA (Migration Skills Assessment) 안내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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