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요리만 하는 신세가 됐다. 와이프는 다행히(?) 아직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그쪽도 언제 가게가 닫게 될 지 아무도 모른다.
Chicken parmigiana
그나마 집에서 눈치 덜 보는 방법은 열심히 청소하고 맛있는 요리를 하는 것. 이 사태가 얼마나 오래갈 지 모르지만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우리가족의 영양섭취를 책임지겠다.
치킨 파마쟈나는 올드한 펍 메뉴이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
감자채 볶음
간만에 만든 감자채볶음. 적당히 소금간만 하여 먹어도 되고 난 간장 한 큰술도 넣어줬음.
달걀 덮은 김치참치 볶음밥
볶음밥에 쓰는 참치는 절대 brine을 쓰지 않는다. 무조건 vege oil에 있는 것을 쓸 것. 김치와 참치를 잘 볶아주고 밥을 넣은다음 수분이 어느정도 날아갈때까지 고슬고슬 잘 볶아준다.
달고나
와이프가 달고나가 너무 먹고싶다하여 베이킹소다를 사와 달고나를 해줌. 몇년만에 먹어보는 달고나인가.
Spaghetti Boscaiola
업장 식재료 덤핑하면서 좀 챙겨온 재료들로 만든 Boscaiola. 가끔 먹으면 맛있다.
Toasted Sourdough, Smashed avocado, Grana Padano & Roma tomato mix
한식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와이프의 간식. 스매쉬드 아보에는 내 입맛에 레몬 보다는 라임쥬스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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