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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TSS visa (medium-term) 승인 많은 사람들이 6월부터 10월까지의 락다운 탓에 비자프로세스가 중단되었을 것이다. 나도 그 중에 하나로, 목전에서 신체검사 예약 타이밍을 놓쳐 4개월이 딜레이가 되었다. 그리고 운좋게 Bupa오픈과 동시에 11월로 예약하고 지난 주 금요일 시티를 다녀왔다. 신체검사가 주 목적이었지만 이른 점심으로 돈돈에 가서 돼지국밥에 점심 간식으로 그 옆에 떡볶이 순대 김밥에 저녁에는 전통을 자랑하는 헤이마켓 푸드코트 해피셰프에서 tripe soup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간식으로 빅맥+치즈버거 행사 세트까지 열심히 먹고 왔다. 주말껴서 3일 지난 오늘 월요일. 키친 세팅중에 아침에 법무사님으로부터 482가 승인됐다는 좀 어이없는 연락이.. 신체검사 제출 후 주말 빼고 하루만에 처리가 됐다는 말인데 예상보다 훨씬 빠른.. 2021. 11. 22.
110621 TSS(482)visa Nomination, visa application 신청 완료 뭔가 살짝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다. 큰 회사의 단점인 매 결재단계의 딜레이 탓에 정말 피가 마를정도로 답답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목적을 달성했다. ​ 노미네이션과 비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현 직무에 맞는 잡 디스크립션과 마켓 샐러리 요건을 충족시키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샐러리도 인상됐고 현재 포지션에 맞춰 헤드셰프로부터 일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계획은 어느 단계에서나 늘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끈기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업무로 인해 머리와 몸이 늘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목표를 항상 되뇌이고 자신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게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동료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업무 퍼포먼스는 헤드셰프의 나에 대한 .. 2021. 6. 16.
07022020 TSS 관련 법무사 상담 진행 지난주에 스케줄 잡고 오늘 상담을 받고 왔다. 주내용은 TSS비자 신청관련하여 고용주측의 준비서류 그리고 2년 경력 관련한 것이었고 상담 후에 뜻이 맞는다면 TSS건을 맡기기로 마음을 먹고 방문하였다. 내 디테일과 이력을 확인하고 가능성이 있겠다 싶으면 수임하겠다 하셨는데 상담을 마친 후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다. ​ *상담 내용 간략 정리 ​ 1. TSS 신청 계획은 올해 7월. 비자 어플라이 시점 기준으로 내가 증명하게 될 경력은 (페이슬립이 있는, 경력 증명 가능한 모든 기간 합하여) 총 캐쥬얼 18개월+파트타임 7개월+풀타임 15개월. 서티 4 수료 이후로 계산하면, 캐쥬얼 4개월+파트타임 7개월+풀타임 15개월 디플로마 수료 이후로 계산하면, 단순히 풀타임 15개월이다. ​ 모든 경력.. 2021. 6. 13.
05122018 대한민국 사람은 요리 스폰서십 비자 TSS 신청 시 기술심사결과 제출은 선택사항이다. 갑자기 평소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의문점이 툭툭 생겨날때가 있다. 당연히 스폰서비자에는 기술심사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내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TSS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기술심사 결과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떡하니 있는 것이다. 저기 위에 보면 482 - Temporary Skill Shortage 가 TSS 스폰서비자이다. 즉 저 위에 목록들은 스킬스 어세스먼트가 필요한 비자의 종류를 나열한 것이고 그 안에 482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래에 스폰서비자의 대대적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저것도 바뀐건가? 갑자기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그 어느 정보에서도 스폰서비자에 기술심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또 찾아보았다. 그리고 셰프의 기술심사를 담..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