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3 호주 이민 시드니 생활비. Budget planner를 통해 수입과 지출, 세이빙 금액을 알아보자. 돈모으는 지름길은 역시 아끼고 아끼는 것. 네이버 카페의 호주 관련 커뮤니티들을 보면 요즘 많은 사람들이 호주 한달살기, 세달살기, 일년살기 혹은 이민준비 관련하여 다양한 질문을 올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삶의 터전을 잠시 뒤로하고 단기든 장기 이민이든 새로운 터전으로 발을 내딛는다는 건 쉽지 않은 일. 예상치 못한 여러가지 시행착오와 마주하게 될텐데 어려움을 피하거나 최소화하려면 도움이 될 만한 많은 정보가 필요하다. 내 주변에도 호주 이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데 정말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는 호주에서의 실제 생활비가 얼마나 드는지다. 사실 생활비는 현지에 살지 않는 이상 표면적인 물가지수로만 파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호주 특히 시드니의 물가는 세계에서 늘 상위권에 자리하지만, 내가 시드니에 살면서 느낀 건 물가가 높은 도시인.. 2023. 6. 18. Chef 482비자(TSS) 스폰서십 업장 찾는 꿀팁_호주 요리 영주권 경험을 바탕으로 한 매우 주관적인 의견들임을 참고바람. 요리로 호주 영주권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보통 아래 비자로 나뉜다. 482 Temporary Skill Shortage visa 를 통한 186 Employer Nomination Scheme visa 491 Skilled Work Regional (Provisional) visa 에서 191 Permanent Residence (Skilled Regional) visa 190 Skilled Nominated visa 189 Skilled independent visa 비슷비슷한 이름인데 벌써 복잡하다. 나에게 어떤게 맞는 방향 인지는 최소한 법무사 3명 이상과 상의해 볼 것. 백지상태에서보다는 https://www.homeaffairs.gov.au/.. 2023. 6. 3. 03052023 Permanent Resident 호주 ENS DE 비자 승인(호주 영주권) 워홀비자로 100만원도 안되는 돈 들고 첫 호주땅에 발을 딛은게 2013년이었다. 3주 모자란 1년을 꼬박 채워 일하고 귀국하면서 호주 이민을 결심했다. 다시 호주로 돌아온 건 귀국 3개월 후. 그 사이 결혼도 하고 한껏 부푼 꿈 안고 2년 동안 열심히 돈을 벌고 와이프를 서포트했으나 간호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던 몇 년 동안의 와이프의 노력은 결국 실패로 끝이 났다. 한편 457 스폰서비자의 희망을 안고 있던 나는 고용주의 비자장난에 이용되어 마찬가지로 그동안의 노력이 모두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열심히 한만큼 상처도 컸기에 공황장애가 왔다. 역시 시간이 약이라 몸과 마음을 어느정도 회복한 2017년 3월, 이번엔 내가 학생비자 메인 홀더가 되어 요리학교를 등록했다. 가능성이 가장 높아보였고 지금 돌.. 2023. 5.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