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쉬는 날 부동산에 가서 이것저것 리포트하고 집에와서 쉬는 중 한 전화가 왔다.
본인 소개하기를, 우리 회사의 이민관련업무를 담당하게 될 xxx라고 하며 내 디테일을 물어보는데 혹시 스팸전화가 아닐까 하여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이메일로 보내라고 하고 주소 알려주고 적당히 끊었다.
잠시 후 Roman에게 전화가 왔는데 Roman이 말하길, 그는 실제로 회사 대표가 내 스폰서십 관련 업무를 위임한 이민변호사가 맞다는 것이다.
변수가 생겼다. 법무사는 본인의 경험과 데이타를 바탕으로 일을 수임하고 진행하는데.. 비자 신청자에 대해 이것저것 또 디테일하게 조사하고 판단 하겠지만 혹시나 본 건을 수임할 수 없다는, 내가 가장 우려하는 경력부분에서 리스크가 있다는 의견을 사장에게 어필한다면 나에게는 큰 문제가 된다. 일단은 Roman이 요청한대로 내 이력서와 현재 비자 및 상세 경력사항을 서술한 메일을 Roman과 대표에게 각각 보내놨다.
내일 일이 손에 잡힐까 걱정이다.
반응형
'호주요리로영주권까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18032020 JRWA 현장심사 진행 (0) | 2021.06.15 |
---|---|
11032020일 TRA LO에게 연락이 왔다. (0) | 2021.06.15 |
05032020 JRWA 승인 메일 받음 (0) | 2021.06.13 |
12022020 JRWA 신청 서류 발송 (0) | 2021.06.13 |
07022020 JRWA 온라인포털 결제 및 서머리페이지 출력 (0) | 202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