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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3

*** JRP(Job Ready Program) 기술심사를 ENS 비자 신청시 사용 가능한지에 대한 내용 추가 *기존 포스팅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https://mjinaus.tistory.com/276 JRP(2~4단계)는 ENS Direct Entry(subclass 186) 비자의 기술심사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이미 여러 커뮤니티, 법무사 상담 게시판, 유학원 게시판 등에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이다. 취합한 정보를 바탕으로 어떤 기술심사를 가지고 ENS를 진행할까는 물론 각자의 몫이겠지만 정보 mjinaus.tistory.com 위 내용은 이 블로그에서 가장 검색이 많이 되는 포스팅이다. ENS비자를 준비하는 사람들 사이에 관심이 많은 주제라는 뜻인데 포스팅 당시는 나 역시 ENS가 진행중이었으므.. 2023. 6. 4.
ENS DE Nomination 서류 준비 완료. ENS비자 Sponsorship 오너 Kent와 Licensee인 Roman의 적극적인 협조 하에 드디어 노미네이션 서류 준비가 끝났다. Financial reports(Inc. P&L statements and Balance sheet), BAS(4quarters), 회사 조직도, 컴퍼니 프로필, ENS 고용계약서, 잡디스크립션, 그리고 Roman의 956 form 사인까지, 장장 3개월이 걸렸다. 단순히 서류만 준비하는 게 아니라 비용의 문제나 새 고용계약서 작성을 위한 연봉 협상, 구체적인 서류 제공 시기 논의를 위해 틈만 나면 미팅하고 이메일 주고받고.. 서비스와 키친 매니징은 그거대로 하면서 이걸 동시에 진행하려니 입술도 부르트고 아휴 정신이 없었다. 암튼 필요한 서류는 모두 손에 넣었으니 해피. 노미네이션 롯지 후에는 마지막.. 2022. 6. 16.
호주에서 요리사는 좋은 직업인가요? 영주권 따기 쉽나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했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자신의 경험이 정답인 듯이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까운 예를 들면, "호주에서 요리사란 직업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다양한 근무환경에서 비롯된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지만 개별 답변들을 살펴보면 자신이 경험한 일부를 마치 호주 셰프 일은 이렇다 저렇다라고 쉽게 단정하는 식의 일반화가 대부분이다. 정보 수집 과정에서 다양한 소스를 찾는 건 검색자의 몫이지만 과연 정보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책임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일까? 본인의 경험을 여러 환경 중 한가지로 단순 참고해 줄 것을 서두에 밝힌 후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으로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오히려 더 신뢰가 가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호주에서 셰프로 영주권 따기 쉬워요.. 2021. 1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