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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서십비자2

110621 TSS(482)visa Nomination, visa application 신청 완료 뭔가 살짝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찌어찌하여 여기까지 왔다. 큰 회사의 단점인 매 결재단계의 딜레이 탓에 정말 피가 마를정도로 답답하기도 했지만 결국엔 목적을 달성했다. ​ 노미네이션과 비자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현 직무에 맞는 잡 디스크립션과 마켓 샐러리 요건을 충족시키려다보니 자연스럽게 샐러리도 인상됐고 현재 포지션에 맞춰 헤드셰프로부터 일도 열심히 배우고 있다. 계획은 어느 단계에서나 늘 틀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에 끈기와 집중력을 잃지 않아야 한다. 업무로 인해 머리와 몸이 늘 피곤하고 지쳐있지만 목표를 항상 되뇌이고 자신을 다잡고 포기하지 않게 정신을 가다듬어야 한다. ​ 혼자만 열심히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다. 동료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과 개인 업무 퍼포먼스는 헤드셰프의 나에 대한 .. 2021. 6. 16.
05122018 대한민국 사람은 요리 스폰서십 비자 TSS 신청 시 기술심사결과 제출은 선택사항이다. 갑자기 평소에 생각하지도 못했던 의문점이 툭툭 생겨날때가 있다. 당연히 스폰서비자에는 기술심사가 없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문득 내무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TSS관련 내용을 찾아보니 기술심사 결과가 필요하다는 내용이 떡하니 있는 것이다. 저기 위에 보면 482 - Temporary Skill Shortage 가 TSS 스폰서비자이다. 즉 저 위에 목록들은 스킬스 어세스먼트가 필요한 비자의 종류를 나열한 것이고 그 안에 482가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근래에 스폰서비자의 대대적 변경이 이루어지면서 저것도 바뀐건가? 갑자기 바보가 된 느낌이었다. 그 어느 정보에서도 스폰서비자에 기술심사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보지 못했는데 말이다. 그래서 명확한 증거를 찾기 위해 또 찾아보았다. 그리고 셰프의 기술심사를 담..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