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2021 새 차 사기 Mazda dealership 돌아다니기

2021 Mazda BT-50 4*4 Dual cab Auto True Black을 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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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켜고 울 동네를 중심으로 반경 20키로 정도안에 있는 딜러십을 찾아보니 대여섯군데 있다. 그중에 다섯곳을 다녀왔는데, 차를 사기 전에 먼저 이 쪽 환경을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필요한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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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브랜드의 딜러십이 대리점 형태가 아닌 각각 다른 오너에 의해 운영되고 따라서 할인폭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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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구조에서는 자연스레 경쟁을 하게 되는데 당연하게도 그들은 한번에 최저금액을 부르는 손해보는 짓은 하지 않는다. 몇백불 단위로 조금씩 가격을 낮추며 다른곳에 비해 조금이라도 싼 가격을 제시하여 구입을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Registration Fees, stamp duties, insurance premiums이 포함되어 있는지 잘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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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로 차를 구입하게 될 경우에는 파이낸셜 담당자를 만나야 한다. 브랜드 자체의 파이낸스를 이용하는 지점도 있고 시중 은행의 대출 상품을 연계하는 곳도 있다. 쉽게 말하면 차를 할부로 구입한다는 가정하에 세일즈 담당자와 파이낸스 담당자를 따로 만나 딜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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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 구입시 이율을 아예 무시할 순 없지만 가장 눈여겨보고 따져야 할 것은 전체 금액이다. 각 지점 담당자들과 상담 시 Total cost를 계속 언급하며 경쟁시켜 가급적 최저로 낮춰놓고 이정도면 됐다 싶을 때 여기에 나머지 구성들을 끼워맞춰 달라고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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