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GOOD1 [Melbourne] WAYGOOD 멜번에 사는 동생이 최근에 옮긴 레스토랑. 헤드셰프 마르코는 브라질리안이지만 이탈리아에서 자라며 일본에서도 경력이 있다고 한다. 서비스중인 음식의 range가 넓고 다양하다. 4~5일 일정 동안 약 3~4번의 식사는 이곳에서 해결하려 했다. Sous chef는 영국인이고 동생은 주니어셰프로 일하는 중이다. 약속했던 8시에 레스토랑 주변을 서성이며 동생이 일끝나길 기다리는데 왜 안들어오냐고 연락이 왔다. 난 동생 일 끝나는 시간에 맞춰 맥주나 한 잔 하면서 이야기나 나눌까 했는데, 시드니에서 지인이 온다고 며칠 전에 마르코에게 말했더니 세상에, 다양한 디시들을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난 그것도 모르고;; 총 8가지. (사진은 7가지), 현재 서비스 되고 있는 메뉴부터 헤드셰프가 테스트 중인 .. 2022. 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