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tco1 13012021 Costco Marsden Park 3년 전쯤에 몇 번 간적이 있었는데 소비가 느는 것 같아 발길을 끊었다. 그러다 요즘 들어 문득 콜스랑 울월스만 다니는게 지루하게 느껴져 간만에 코스트코로 눈길을 돌렸다. 요즘 세이빙에 집중하고 현명한 소비를 위해 많이 노력하는 편이라 예전의 과오를 반복하지 않을 자신감에 $60을 결제하고 멤버십 가입, Marsden park을 찾아갔는데.. 그런데 또 막 갖다 실었다. 지난주에 한 번, 오늘 또 한 번. 갈때마다 $200 이상.. 아 코스트코는 왜 그렇게 다 집어들게 만들지. 일단 사왔으니 먹자. 고기와 소세지는 포셔닝 해서 냉동고에. 머핀은 랩으로 잘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기. Karubi는 생각보다 괜찮았다. 분명 좋은 품질은 아닌데, 그래도 가격에 비해 먹을만 함. 삼겹살은 한.. 2021. 6.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