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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secShare2

세상 안전한 투자라는 건 없다. 그러나.. 지인이 괜찮은 주식투자 할 만한 곳이 있는지 물어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ETF를 추천했다. 이미 컴섹포켓은 설치가 되어있다 하여 그럼 거기서 제공하는 7가지 상품을 먼저 훑어보고 그 중 한두가지에 먼저 들어가 보는 것이 어떠냐고 하니 상당한 금액을 투자하여 다음날 바로 구입. 아무리 ETF라도 사실 그렇게 하루이틀만에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닌데.. ETF가 편한 이유는 따로 매니지먼트 fee를 지불하고 나보다 훨씬 뛰어난 브로커가 알아서 관리하게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마냥 기다리고 있으면 알아서 주가가 올라가는 건 아니다. 물론 최근 5년의 performance return을 보면 적게는 5~7% 많게는 25%까지 훌륭한 수익률을 보여주지만 이건 과거의 데이터일 뿐 이 정보가 미래의 지속적인 수익 성.. 2021. 11. 20.
0에서 1. CommsecShare에 손을 대기 시작. $1000 거래에 단 $2의 수수료를 자랑하는 Commsec pocket에 약간의 싫증을 느꼈다. 총 7개의 ETF 상품으로 구성된 pocket은 주식에 입문하는, 특히 장기투자 성향을 가진 (혹은 갖고 싶어하는) 투자자에게 참 괜찮은 어플이다. 굳이 뉴욕증시에서 직접 거래하지 않아도 S&P500의 상위 기업이나 NDQ와 같이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는 상품도 있고 그 외에도 ASX TOP200 혹은 이머징 마켓, 배당금 평균이 높은 기업들만 모아놓은 것도 있어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해준다. IOO, IXJ, NDQ, SYI에 각각 20~25%로 비교적 균등하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놓았고 꾸준히 우상향 중이다. 한가지 걱정되는 건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시중에 풀려있는 달러가 갈 곳이 없으니 주식 혹은 예탁금으로.. 2021.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