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암스비치1 8th Wedding Anniversary 231122~251122 Jervis Bay 결혼기념일이라 3일 RDO에 day in lieu 하나 붙여서 4일 쉬었다. 그 중 3일은 저비스베이로 캠핑. 직장 동료(호주인)들은 대부분 가보지 못했다던데 주변 한국 사람들로부터 종종 추천받는 여행지 중 하나다. 그냥 다 좋다고 바다도 예쁘고 밤에 별도 잘 보이고 그렇다던데 실제로 가보니.. 호주에서 본 바다 중 제일 예쁜 바다와 하얀 설탕같은 모래사장이 있는 곳이었다. 시드니에서 차로 약 세시간 정도 남쪽으로. Nowra보다 조금 더 아래. 호주에는 3개의 준주가 있는데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준주 ACT 캔버라 노던 준주 NT 다윈 그리고 저비스베이 준주 JBT 이다. 차에 캠핑장비 가득 싣고 아침 일찍부터 부산을 떨었다. 차가 커지니 짐이 늘어난다. 욕심이 끝이 없다.ㅋㅋ 얼마 못가 졸음이 밀려와 .. 2022. 12.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