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레스토랑1 Mar 2023 'The SEAT' Pennant Hills The SEAT에서 SEAT은 'South East Asian and Thai' 의 앞글자를 딴 단어다. 일년에 다섯 번 정도나 갈까. 빈도로 보면 그리 자주가는 곳은 아니다. 그건 아마 외식할 때 태국 음식보단 한식 , 일식 또는 중식을 자주 찾아서일거다. 그런데 내가 얼마나 자주 가는가와는 별개로 주변에서 태국 레스토랑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무조건 이곳이다. 일식 레스토랑처럼 호주에는 어딜가나 태국 레스토랑이 있고 그 많은 곳을 다 가볼 순 없지만 나와 와이프에게는 이곳만큼 애정을 갖고 있는 곳도 없다. 남들에게 뭔가 추천 할 때는 확실한 곳을 소개하게 마련인데 여기가 바로 그런 곳이다. 좋아하는 걸 나누고픈 마음일까. 얼마 전 PR 영주비자가 승인되고 소박한 기념식을 하러 간만에 이곳을 들렀다. 소박.. 2023.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