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가까운곳이최고1 잡 인터뷰, Hospital Kitchen 물 들어왔을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다. 휴가를 이용해 한국에서 잘 먹고 잘 쉬다 와서 그런지 어디 특별히 아픈 곳도 없고, 큰 문제없이 한 방향으로 모든게 잘 흘러가는 것 같아 일을 하나 더 구하는 중이다. 지난 주에 seek.com을 통해 이력서를 냈고 Certsy에 verification 몇가지 등록하니 동네에 있는 큰 병원에서 연락이 왔다. 집을 사는 것과 같은 큰 일이 아니라면 일을 지지부진하게 끌고가는 것을 싫어하는 성격이라 면접 스케줄 요청에 바로 응했고 어제 브레이크 타임을 이용해서 인터뷰를 보고 왔다. 시간에 맞춰 인터뷰 장소로 가서 약 10분을 기다리니 그 병원의 Dietitian과 셰프가 왔다. 책상 위에는 종이 뭉치가 한사람당 한부씩 있었는데 잠시 후에 그것이 내 이력서와 질문지, .. 2023. 11.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