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1 08112020 407/482 관련 미팅 회사 복귀 후 약 두달이 지났다. 캐주얼 셰프들은 Vinny와 Gretchen을 제외하고는 아직 미복귀상태이다.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의 잡키퍼 지원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회사는 풀타임 및 일부 잡키퍼 지원 자격을 갖춘 캐주얼 셰프들로만 키친 서비스 인력을 구성중이다. 매출은 반의 반토막이 났고 앞으로 또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 제한된 메뉴들만 계속 나가고 있다. NSW 확진자는 조금씩 늘고 있고 이미 페넌힐스와 혼스비 주변까지 올라왔다. 올해안에 상황이 좋아지기는 어려워보인다. 당연히 회사의 재정상태회복이 최우선인 이 상황에 얘기를 꺼내기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의 최우선은 비자문제이기 때문에.. 약 3주 전부터 어쩔 수 없이 Roman을 푸시했다. 나도 회사가 어떤 스탠스를.. 2021.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