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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2

호주에서 요리사는 좋은 직업인가요? 영주권 따기 쉽나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경험을 했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소개할 때 자신의 경험이 정답인 듯이 단정지어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가까운 예를 들면, "호주에서 요리사란 직업은 어떤가요"라는 질문에 다양한 근무환경에서 비롯된 다양한 답변이 나올 수 있지만 개별 답변들을 살펴보면 자신이 경험한 일부를 마치 호주 셰프 일은 이렇다 저렇다라고 쉽게 단정하는 식의 일반화가 대부분이다. 정보 수집 과정에서 다양한 소스를 찾는 건 검색자의 몫이지만 과연 정보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런 책임을 느낄 필요가 없는 것일까? 본인의 경험을 여러 환경 중 한가지로 단순 참고해 줄 것을 서두에 밝힌 후 최대한 객관적인 관점으로 본론으로 들어간다면 오히려 더 신뢰가 가는 정보가 되지 않을까 싶다. "호주에서 셰프로 영주권 따기 쉬워요.. 2021. 12. 26.
호주 2020-2021 회계년도 ATO Resident tax rates 변경 (2019–20--->2020-21) Resident tax rates 2019–20 ​ ​ ​ 위는 작년 회계년도(19-20)의 tax rates, 아래는 조정된 이번 회계년도의 tax rates이다. 이번 회계년도의 $1불당 32.5c 내는 구간이 $45,000 부터 시작인데 작년 회계년도의 $37,000보다 높아졌다. 이로 인해 실제로 내는 세금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있다. ​ 예를 들면 연봉이 $65,000인 경우, 작년 회계년도의 rate로 계산해보면 $3,572+$9,100=$12,672이지만, 올해 회계년도의 rate를 적용해 계산해보면 $5,092+$6,500=$11,592가 된다. 여기서 이것저것 공제 금액 제하고 하면 그만큼 내 수중에 들어오는 세금의 액수가 늘어난다. (그렇다고 공제금액이 많은 건 아니다...) ​ ​ R.. 2021. 6.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