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십2 08112020 407/482 관련 미팅 회사 복귀 후 약 두달이 지났다. 캐주얼 셰프들은 Vinny와 Gretchen을 제외하고는 아직 미복귀상태이다. 고용유지를 위한 정부의 잡키퍼 지원 프로그램을 십분 활용하기 위해 회사는 풀타임 및 일부 잡키퍼 지원 자격을 갖춘 캐주얼 셰프들로만 키친 서비스 인력을 구성중이다. 매출은 반의 반토막이 났고 앞으로 또 어떻게 상황이 변할지 모르는 불안감속에 제한된 메뉴들만 계속 나가고 있다. NSW 확진자는 조금씩 늘고 있고 이미 페넌힐스와 혼스비 주변까지 올라왔다. 올해안에 상황이 좋아지기는 어려워보인다. 당연히 회사의 재정상태회복이 최우선인 이 상황에 얘기를 꺼내기 참 어려웠지만 그래도 나의 최우선은 비자문제이기 때문에.. 약 3주 전부터 어쩔 수 없이 Roman을 푸시했다. 나도 회사가 어떤 스탠스를.. 2021. 6. 15. 07022020 TSS 관련 법무사 상담 진행 지난주에 스케줄 잡고 오늘 상담을 받고 왔다. 주내용은 TSS비자 신청관련하여 고용주측의 준비서류 그리고 2년 경력 관련한 것이었고 상담 후에 뜻이 맞는다면 TSS건을 맡기기로 마음을 먹고 방문하였다. 내 디테일과 이력을 확인하고 가능성이 있겠다 싶으면 수임하겠다 하셨는데 상담을 마친 후 결과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다. *상담 내용 간략 정리 1. TSS 신청 계획은 올해 7월. 비자 어플라이 시점 기준으로 내가 증명하게 될 경력은 (페이슬립이 있는, 경력 증명 가능한 모든 기간 합하여) 총 캐쥬얼 18개월+파트타임 7개월+풀타임 15개월. 서티 4 수료 이후로 계산하면, 캐쥬얼 4개월+파트타임 7개월+풀타임 15개월 디플로마 수료 이후로 계산하면, 단순히 풀타임 15개월이다. 모든 경력.. 2021. 6. 13. 이전 1 다음